섭식행동'이라 하였으며, 증상에 따라 과도하게 섭식을 제한 또는 거부하는 '절식행동',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폭식행동', 끝으로 체중 증가에 대한 불안으로 음식 섭취를 통제하는 '섭식통제'로 구분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기초신체기능장애 중 급식장애와 섭식장애를 비교
섭식기능은 태어나면서 누구나 저절로 갖추게 되는 것은 아니고, 출생이후 식생활을 통하여 계속 발달하여 가는 기능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섭식기능에 문제를 갖게 되는 사람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섭식기능에 문제를 겪는 섭식장애, 그 중에서도 아동기의 섭식장애를
기능 영역에서 심각한 고통이나 장애를 일으킨다.
D. 18세 이전에 발병한다.
E.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F. 뚜렛 장애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
[표-3] DSM-Ⅳ 만성 운동성 혹은 음성적 틱장애 진단기준
다) 뚜렛(Tourette)장애
다발성 운동 틱과 음성
장애, 음식거부, 이식증, 주의력 부족, 과잉행동장애 등 다른 문제행동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유아기의 섭식장애는 신체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회적 ․ 심리적 문제로 연결될 수도 있다. 유아기 식습관의 교육은 우선 영양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
장애이다.
섭식장애·식이장애·먹기장애 라고도 한다. 체중증가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이나 마른 몸매에 대한 강한 욕구, 다이어트에 대한 과도한 집착, 계속 굶거나 약을 먹는 부적절한 체중조절 행위 등의 극단적 다이어트에 비정상적 집착을 보이는 질환이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 습관, 폭식, 음식에
섭식장애는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 주변에 점점 쉽게 발견되는 장애가 되어가고 있다.
*유/초기소아기의 급식 및 섭식장애 DSM-IV
유아기 또는 초기 소아기의 급식 섭식장애들은 지속적인 급식과 섭식의 장애로 특징지어진다. 특정 장애로는 이식증, 반추장애, 유아기 또는 초기 소아기의 급식장애
장애들을 또한 자기 존중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기준에서 기본적인 분열현상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섭식장애에는 신경성 식욕 부진증(anorexia nervosa),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이식증(pica), 그리고 반추장애(rumination disorder)가 있다.
2.진단기준
◎거식증의 진단 기준(DSM-Ⅳ)
1)
Ⅰ. 정의
섭식 행동에 광범위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이에 해당하는 증상으로는 신경성 식욕 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섭식장애 특정불능의 세 종류가 있다.
▲ 신경성 식욕부진(anorexia nervosa)- 거식증
- 자신의 신체상(body image)에 심한 왜곡을 보여 최소한의 정상체중을 거부하고
장애유아에 대한 정의도 다양한데, 발달살 장애를 가진 유아를 정의하고 그 특성을 알아보는 것은 장애유아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교육적 처치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그 기준은 정상 아동의 발달상황을 기초로 하여 일탈정도가
장애 아동들이 살면서 해결되지 못한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고 감소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아동들의 발달과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정서·행동 장애 아동은 자신의 잠재된 욕구에 대한 생각과 잠재능력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